네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시작된 카드론과 대출의 연속,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만나고 다시 숨 쉴 힘을 되찾았습니다.
네 아이의 육아·이직·저임금이 겹쳐 반복된 대출과 돌려막기
문제 상황
의뢰인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육아휴직 후 성실히 직장생활을 이어갔지만, 남편의 이직과 급여 감소로 가계 수입은 줄어든 반면 월세·육아비·보험료 등 필수 지출은 계속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직장은 전 직장보다 급여가 낮아 부족한 생활비를 메우기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었고, 자녀가 많아 갑작스러운 지출도 잦아 카드값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카드론과 대출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저축은행 대출로 대환을 시도했지만, 이자 부담은 더 커졌고 결국 대출로 대출을 막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재기를 위해 의뢰인은 렌탈케어·주야간 아르바이트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으나, 대부분의 수입이 이자와 원금에 빠져 정작 생계비는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정신적·육체적 소진이 극심해진 가운데 더는 정상적인 상환이 어렵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개인회생 제도를 통해 채무 문제를 정리하고자 법률사무소 디에이를 찾았습니다.
디에이의 킬러 전략
- 1 육아·이직·저임금으로 인한 소득 감소가 불가피했다는 점을 소명
- 2 카드 사용과 대출이 생계 유지 목적이었음을 구조화해 정리
- 3 아이 양육비·월세·보험료 등 필수 지출을 객관적으로 증빙해 변제 부담 최소화
- 4 저신용·저소득 구조에서도 유지 가능한 현실적 변제계획 설계
법률사무소 디에이에서는
특히, “대출은 소비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였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입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법원 개시 결정
고객 후기
이번 사건은 네 아이의 양육과 이직, 저임금이 겹친 상황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버텨 오신 의뢰인의 시간이 얼마나 버거웠을지 깊이 느껴졌던 사례였습니다. 카드 사용과 대출이 반복될 수밖에 없었던 흐름을 하나씩 정리해 보며, 이 빚이 무책임한 소비가 아니라 가족의 생활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이었다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이제는 끝없는 돌려막기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숨을 고르며 일상을 다시 세워 나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비룡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2009)
- 홍콩대 로스쿨 Faculty of Law (Overseas Study Programme, 2012)
- 한양대 법과대학원 석사 (2013)
- 미국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Program on Negotiation,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