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투자 권유로 시작한 이자놀이, 수억 원의 빚으로 돌아와 하루하루가 버티기조차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법률사무소 디에이의 전략적 대응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의 투자 권유로 시작한 이자놀이, 수억 원의 빚으로..
문제 상황
의뢰인은 결혼 후 맞벌이로 일하던 중 시댁 친척의 권유로 소액 이자놀이를 시작했다가, 회사 대출까지 이용하게 되며 투자금이 약 2억 원까지 불어났습니다.
이후 시댁 친척이 파산·사기죄로 처벌되면서 이자는 끊기고, 배우자·시누이 관련 사업대출까지 의뢰인 명의 채무로 남게 되었습니다. 집을 처분하고 시어머니 댁으로 들어간 뒤에도 빚은 줄지 않았고, 친정·지인에게 돈을 빌려 가게를 운영했지만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해 결국 폐업에 이르렀습니다. 지인 채무와 카드 돌려막기까지 한계에 다다른 의뢰인은 더 이상 혼자 감당할 수 없어 개인회생을 결심했습니다.
디에이의 킬러 전략
- 1 시댁 투자 권유와 사업자금 등 채무가 의뢰인의 소비가 아닌 가족·투자 구조에서 비롯된 것임을 입증
- 2 가게 운영 및 코로나로 인한 폐업·적자 상황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자료로 정리
- 3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지속적인 근로, 카드 연체 없이 상환해 온 이력 등을 근거로 ‘성실한 채무자’로서 재기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강조
법률사무소 디에이에서는
이를 통해 법원에 의뢰인의 진정성 있는 상환 의지와 회생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법원 개시 결정
총 채무액
총 탕감액
총 재산
월 평균 소득
월 평균 생계비
월 변제액
(60개월)
고객 후기
이번 사건은 가족을 믿는 마음에서 시작한 선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의뢰인에게 과도한 부담으로 돌아온 안타까운 사례였습니다. 투자와 사업, 가족 채무가 뒤섞인 복잡한 구조를 하나씩 풀어가며 의뢰인이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버텨 왔는지, 그리고 다시 일어설 힘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빚의 무게에서 조금씩 벗어나 의뢰인 자신의 삶과 일상을 되찾아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비룡 대표변호사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2009)
- 홍콩대 로스쿨 Faculty of Law (Overseas Study Programme, 2012)
- 한양대 법과대학원 석사 (2013)
- 미국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Program on Negotiation, 2019)
